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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계 명사들의 주옥같은 강연을 한 권으로 만나다

2018-11-26

Q. 테드 관련 책을 내게 된 동기가 있습니까?


누구나 삶의 힘든 순간을 경험합니다. 그런 순간들을 저도 경험했고, 그때마다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그런 순간에 서 있다면 서점으로 달려가 ‘라이프 인 테드’를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답을 이 책 속에서 찾아내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Q. 책을 읽다보면 프로페셔널한 캐리어우먼, 곧 저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삶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자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저는 대학에서 호텔관광경영을 전공했고, 졸업 후 호텔리어로 잠깐 일을 했습니다. 그 후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에는 영어전문 교육기관에서 서비스매니저로 일하며 사내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항공서비스 및 서비스관련 교육을 대학에서 하고 있습니다.

 


Q. 쌍둥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책을 집필하기 무척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집필 과정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쪼개어 육아를 하고 강의준비를 하며 짬짬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시간이 나의 편이 되게 하려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를 매일, 매분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Q. 독자들께 추천하고 싶은 테드 강의가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오.


너무나 감명 깊고, 인상적인 테드 강연의 내용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Anthony Goldbloom: The jobs we’ll lose to machines and the ones we won’t를 20‧30대의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직업과 위치만을 생각해 안주하기보다는 미래의 우리가 가져야 할 직업에 대해, 또 남겨질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의 차이점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저의 오랜 꿈 중 하나였던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것은 다행히 이루었습니다. 그 다음은 제 인생의 변화와 영감을 준 테드에 연사로 출연하여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주는 강연을 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 여전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고, 테드의 다양한 강연들을 보며 끊임없이 미래의 저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Q. 어떤 말도 좋습니다. 독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누구나 삶의 힘든 순간을 경험합니다. 그런 순간들을 저도 경험했고, 그때마다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그런 순간에 서 있다면 서점으로 달려가 ‘라이프 인 테드’를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답을 이 책 속에서 찾아내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