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펙보다 태도가 좋다> 건설경제 신문 및 현대차 신간 소개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악으로 9.8％를 기록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취업이 꿈이고 스펙 쌓기가 취업의 방법’으로 통용되고 있다. 스펙은 기업에게 구직자의 능력을 판가름하는 효율적인 기준이며, 구직자에게는 자신을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러나 현직에 있는 직장인들은 다르게 체감한다.

현대건설 글로벌마케팅본부 국내입찰팀에서 근무 중인 김천희 차장은 저서 <나는 스펙보다 태도가 좋다>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스펙이 매우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태도에 대한 가치와 노하우를 직장인들에게 전수하고 싶다며 말로 하면 듣기 싫은 설교가 되지만, 책으로 써내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고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책은 실제 직장 생활에서 저자가 겪었던 여러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사원부터 부장까지 지녀야 할 태도를 모두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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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012408554198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