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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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정도 전부터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한대의 사상을 중심으로 중국사상을 강의했다. 그때 처음으로 명리학이 음양과 오행을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전공과 관련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명리학의 원전들을 살펴보고, 『자평진전』을 번역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자평진전』을 번역한 책은 사정상 지금은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그때 『자평진전』을 번역하고, 『자평진전』이나 『적천수천미』의 원전을 강의하면서 음양과 오행의 관계를 연구하여 정확한 의미를 밝힐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은 한대의 사상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음양과 오행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기에 더욱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지금까지의 연구에 새로운 연구 내용을 보태어 출판하게 되었다. -후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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