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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자이미지
  • 청촌수필

    • 저자
      윤승원
      발행일
      2012-08-24
      ISBN
      978-89-968676-2-3
      정가
      13,000원
    • 출판사
      맑은샘
      판형
      152*225 mm
      분야
      문학
      페이지
      490 p
책 소개

『청촌수필』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소망을 담은 수필집이다. 경찰관, 수필작가, 칼럼니스트로 살아온 한 가정의 아버지가 생생한 체험을 통해 가슴 따뜻하게 풀어놓은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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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윤승원은 작품경력도 이채롭다. 현직 경찰관 시절이던 1990년 《한국문학》誌上 백일장에 장원으로 당선되어 크게 주목을 받았고, 이어서 이듬해인 1991년 KBS 1라디오에서 공모한 수필작품이 ‘최우수작’으로 당선되어 본격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경찰고시》최우수작품상, 2000년 수필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2001년 수필부문 금상 수상 등 공직생활 동안 각종 수상경력이 있다. 또 2005년에는 조선일보 광복 60주년《아, 어머니 展》편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조선일보 창간90주년 기념 ‘사연공모’展에서는 이 ‘최우수작’으로 당선돼, 그에 따른 상품으로 아들과 함께 ‘천국의 섬’이라고 일컫는 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하는 뜻 깊고 행복한 시간도 가졌다. 저서로는 수필집《삶을 가슴으로 느끼며》(1993),《덕담만 하고 살 수 있다면》(1997),《우리 동네 교장선생님》(2000),《부자유친》(2002),《아들아, 대한민국 아들아》(2005) 출간에 이어, 이번에 자전 에세이집《청촌수필》은 그의 여섯 권 째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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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 집 ‘가보1호’ 보셨소? (조선일보 ESSAY)
· 천국의 어머니와 못난 아들의 첫 해외여행 ­15
- 전경들이 머리 맞대고 번역해준 ‘내 어머니 이야기’
- 사연공모 최우수작 당선 後記
· 호랑이 장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35
· ‘볼일 · 급했던 교통경찰을 위한 변명 ­39
· 아예 종군기자가 돼 달라 ­41
· 가난이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는 안 된다 ­43
2. 윤승원의 세상풍정(금강일보 2010.5.10-2012.7.26)
제1부 동태 한 마리의 행복
· 동태 한 마리의 행복 ­47
· 만년청춘萬年靑春 ­50
· 어떤 여고생들의 ‘언어습관’ ­54
· 맛을 나누는 즐거움 ­57
· 범람하는 음란물과 사회적 안전장치 ­60
· ‘효심’은 가슴에서 우러나는 천륜지정天倫之情 ­63
· 할 말 다하고 사는 아버지는 없다 ­66
· K시인이 쉽게 단연斷煙한 사연 ­70
· 입추立秋에 ‘허수아비의 멋’을 배우다 ­73
· 아주머니의 인생 목표는 ‘지팡이 버리기’­77
제2부 이 시대 존경할 만한 인물 찾기
· 이 시대 존경할 만한 인물 찾기 ­81
· 당당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겸손 ­85
· 어르신 저고리의 ‘이름표’ ­89
·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 ­92
· 어느 평범한 가정주부의 ‘상식의 혼란’ ­95
· ‘감 따는 날’ 떠올린 명 수필 한 대목 ­99
· 세상을 변화시키는 동화童話의 신기한 힘 ­103
·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언어 습관’ ­107
· 확대되어야 할 ‘마을미술 프로젝트’ ­110
· 익선관翼蟬冠과 공무원의 반바지 ­115
제3부 ‘좋은 운수’ 만들기
· 인생의 고수高手 노인에게 배운다 ­119
· 장면은 바뀌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들 ­123
· ‘좋은 운수’ 만들기 ­127
· 천문대에서 바라본 ‘범죄응징’론論 ­131
· 암행감찰도 두렵지 않는 사람들 ­135
· 어느 콩나물밥집 아줌마의 ‘밥 인심’ ­139
· 잘 사는 나라 국민의 진정한 행복 ­143
· ‘친구’와 ‘1촌’으로 소통하는 시대 ­147
·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용기 ­151
· 이 시대 ‘걱정거리 많은 사람’ 1~3순위 ­155
· 존경 받는 학자와 깨끗한 정치인 ­159
제4부 세상 무서운 줄 아는 것이 ‘人格’
· ‘행운의 열쇠’와 열리지 않는 자물통 ­163
· 좋은 글귀 벽에 걸기 좋아하는 민족 ­167
· 대한민국 신사와 비신사 구별법 ­171
· 조상님은 아무 말씀이 없다 ­175
· 직함과 이름의 무게 ­179
· ‘정보력’으로 사는 사람들의 직업윤리 ­183
· 老年 4苦 ­186
· “힘을 빼라니까요!”­190
· ‘선비 정치인’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194
· 세상 무서운 줄 아는 것이 ‘人格’ ­197
제5부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
· 엄격한 아버지 ­200
· 절치부심·와신상담, 그리고 패티김 노래 ­204
· 어느 작은 문학회의 인상 깊은 ‘국기배례’ ­208
· 진정한 승자들의 아름다운 모습 ­212
· 합죽선合竹扇 ­216
·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 ­220
· 메신저 예절과 ‘카카오톡’ 전송 실수 ­223
· 외로운 노인, 남의 일 아니다 ­226
3. 대전수필문학 권두에세이
· 수필, 그 신비한 마력 ­231
· 수필의 향기, 인간의 향기 ­236
· 좋은 수필을 만나는 일상의 기쁨 ­239
· 원고료보다 값진 정신적인 가치 ­242
4. 한 가정의 아버지가 쓴 가족사
두 아들 편
· 아들의 학군단 입단식 ­249
· 계룡대 비상 활주로에서 열린 뜻 깊은 행사 ­253
· ‘지智, 신信, 용勇’의 가르침을 든든하게 생각하며 ­258
· 부모 마음 알아주는 군인 아들에 대한 고마움 ­263
· 학군단 아들과의 ‘사진 속 대화’ ­267
· 학군단 아들 하계 훈련 중에 있었던 일 ­271
· “3父子가 옥상 들마루에서 삼겹살 구어 먹고 싶어” ­276
· “가족 사랑을 화폭에 담았어요” ­283
· 호랑이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의 덕목 ­287
· 가족이 참여하는 ‘경찰문화대전’­291
· “이렇게 많은 땀 흘려보긴 처음이에요” ­299
경찰관 아내 편
· 경찰관 아내의 옷 ­303
· 아내의 비빔밥 ­308
가족여행 편
· 잊지 못할 여름휴가 여행記 ­312
· 선유도에서 밤새 나눈 우애 ­328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 살포와 명심보감 ­333
· 뒤늦게나마 효심 일깨우는 너는 ‘위대한 존재’ ­339
5. 생활 속의 이야기
· 행복한 휴일 자전거 산책 ­347
· “핸드폰 좀 빌려 주세요” ­351
· 국문과 학생한테 받은 뜻밖의 선물 ­355
· 마음의 보약과 양생비결養生秘訣 ­367
·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 모셔야 하는 이유 ­370
· “미안하다니요? 당치 않아요 고객님!” ­375
· 수통골 복수초福壽草 ­379
6. 자랑스러운 내 고향 ‘청양’이야기
· 고향 아저씨의 남다른 자긍심 ­387
· ‘청양군수의 걱정’남의 일 아니다 ­391
· ‘시인 문화원장’의 가치 있는 문화사업 ­394
· 청정 청양군 ‘명예주민’의 자긍심 ­398
· “고쳐 탈 수 있는데 까지는 고쳐 타야죠!” ­402
· 시대의 거울 송덕비頌德碑 ­406
· ‘고향 이야기’는 마르지 않는 샘물 ­410
· 출향인의 발걸음 잡는 ‘낙지樂之터널’ ­416
7. 경찰 작가가 쓴 ‘치안 현장의 애환’
제1부 경찰은 힘들지만 보람 있는 직업
· 어느 경찰서 경무과장의 따뜻한 인정 ­423
· 경찰 지휘관의 인품과 말의 무게 ­427
· 시인이 경찰관에게 보내준 따뜻한 선물 ­430
· 경찰서 직원들의 ‘역지사지易地思之’ ­434
· 경찰 출신 지하철 역장의 ‘나눔의 철학’ ­438
· 직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단명합니다 ­443
· 연말 문학행사에서 발견한 ‘구슬과 옥’ ­450
· 현직 경찰관의 ‘현충일 일기’ ­455
제2부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다
· ‘행복한 웃음소리’도 죄가 되는 세상 ­462
· 경찰은 ‘힘들지만 보람 있는 직업’ ­466
· 범죄수법까지 소상히 알아야 하나 ­470
· 전·의경 지휘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474
·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 걱정을 아는가 ­478
·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다 ­482
· 치안 사각지대 ‘자구自救노력’의 한계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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