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값진 보물을 가지고 우린 살아온 것 같다.
사랑하는 내 가족이 서로 인연을 맺고서부터 지금껏 주고받은 사랑의 편지……
서로가 힘들고 어려울 때, 기쁘고 즐거울 때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마음으로 쓴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리는 하나 됨을 한 번 더 확인하였다.
어떻게 보면, 우리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이겠지만, 기꺼이 공개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이로 인해 주변의 가족들이 가족 구성원
간에 서로 관심을 가져주고, 대화하고, 함께하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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