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모든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1946년 7월 10일(음력)에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부락 해평마을에서 9남매 중에 일곱째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예수를 믿기 시작하여 열아홉 살에 중매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명상부락에서 10년간 시댁식구들과 생활하다가 부산으로 이사하여 8년 정도 생활한 후에 서울에서 장로교 통합측교단의 성서신학원을 졸업한 후에 광나루 장신대에서 여성지도자 과정과 기독교 상담 과정을 수료한 후 전도 사역하다가 현재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서 살고 있다.

추천사
이 글을 시작하면서

제1장 어린 시절
예수를 믿게 되다
친척 집에서의 식모살이
어린 전도사가 되다
결혼을 하다
빛을 만나다
죽은 아들을 살리신 하나님
제2장 부산에서의 생활
제3장 서울 생활
오산리 기도원에서 만난 예수님
병원에서의 하나님의 은혜
온 가족의 서울 생활
장막기도에 대한 응답 등등
제4장 전도를 시작하다
복음 찬양 앨범을 낸 손녀
둘째 딸 가정에 역사하신 하나님
화목의 은혜가 있는 셋째딸
막내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 등등
제5장 화개골로 이사 가다

맺음말

“하나님 내 손이 떨리고 아파서 내 이름도 못 쓰는데 책을 어떻게 쓸 수 있겠습니까?” 하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못 하실

일이 없다는 감동이 왔다.

전도용으로 책을 써서 배포하게 되면 내가 누워 있어도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이 되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믿고 책을 쓰기 시작하자 신기하게도 손도 안 떨리고 책을 쓰는데 일주일도 걸

리지 않았다. -서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