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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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24시간 365일을 살아가며, 옷에 먼지 묻고 털면 모두 먼지가 난다. 사는 동안 더 낫고 더 성장하고, 어차피 살아가야 한다면 너무 욕심내지 말고 이왕이면 다홍치마 옳고 바르게 열심히 사는 것이 좋다.
누구든 죽음에 임박해서야 후회하고 애달아하는 것을 보면, 당장은 아니라도 조금씩 깨쳐 성장함을 알 수 있고, 대부분이 똑같은 시간과 공간에 살며, 태어나서 동일 선상에서 똑같이 출발한다는 면에서 공평하다 할 것이다.자타불이,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하나이고, 자력 차력, 나와 남이 상호 상부상조 관계이므로, 좋게든 나쁘게든 서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삶의 원리이며, 상호 이익 손해에 여지를 남기지 않고 감정이입 없이 세상 장벽과 거리 두는 깨침의 삶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