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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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부자로 잘살기’라는 주제가 자칫 교만으로 느껴질까 주저했지만, 분명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주변 격려에 용기를 내본다. 경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사회에 첫발을 딛는 젊은이들을 주 대상으로 염두에 두었기에 부와 부동산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려 노력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부자가 될 기회가 이미 여러 차례 내 곁을 스쳐 갔을 수도 있다. 내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였든지 제대로 도전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어떠한 의심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였을 수도 있고, 미처 준비되어 있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부의 기준은 이렇게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다. 아들 셋 부자로서, 외국에서 성공한 자산가로서, 평범한 아빠로서 이 책에는 큰아들의 이름을 딴 ‘케빈 아빠’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려 한다. - 글을 시작하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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