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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자이미지
  • 예수님의 탄식

    • 저자
      조상재
      발행일
      2022-06-15
      ISBN
      979-11-5778-552-0
      정가
      15,000원
    • 출판사
      맑은샘
      판형
      152*225 mm
      분야
      역사/문화/종교
      페이지
      40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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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의 천국행 기독교호(교회)는 잘못된 구원론에 편승하여 갈 바를 바로 알지 못하고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마치 나침판이 없는 배처럼 갈팡질팡하면서 세파라는 파도에 떠밀려 점점 세속화 되어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된다. 천국행 모든 배(교회)에는 구원의 서정이라는 나침판이 잘 장착되어 있어야 된다. 선장 되신 예수님께서는 이 구원의 서정(소명, 중생, 회심, 믿음, 칭의, 양자, 성화, 견인, 영화)을 통해 선원(구언받는 성도)들을 천국으로 견인하시기 때문이다. 이 구원의 서정은 길을 인도하는 이정표와도 같다. 따라서 구원의 서정 매 단계마다 주시는 성경의 메시지를 통해 한 단계 한 단계씩 천국을 향해 걸어가지 않으면 어느 한순간에 사탄의 미혹이라는 암초에 부디 처서 파선(지옥형벌) 할 수 있음을 깊이 명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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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한국 교회는 복음의 신학적 오류로 교회들이 성경의 메시지에서 너무나 많이 이탈하여 존망의 기로에 서 있음에도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멸망에 이르는 넓은
길을 열심히 달려가고 있음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사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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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서론
본론
01 |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02 | 옛 창조와 영적인 새 창조
03 | 하나님의 신적 작정과 구원
04 |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길
05 |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사역
06 | 중생과 거듭남은 동일 사건이 아니다
07 | 출애굽과 인간 구속의 역사
08 |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09 | 열매를 찾으시는 하나님
10 | 성령님과 동고동락하라
11 |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12 | 맹신의 위험에서 깨어나라
13 | 분별의 은사는 꼭 받아야 된다
14 | 복음과 율법에 대한 오해
15 | 구원에는 양면이 있음을 잊지 말라
16 | 우리는 그동안 하나님을 오해했었다
17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인간
18 | 공의의 하나님
19 | 출애굽은 구속의 산 역사
20 | 생명력 있는 믿음이란?
21 | 연합(신인협력)의 역사
22 | 두 부류의 사람들
23 | 항상 깨어 있어 근신하라
24 | 신비로 가득 찬 구속의 역사
25 | 절망에 처한 아담의 후손들
26 | 성령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의탁하라
27 |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8 |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
29 | 교활한 사탄의 미혹을 조심하라
30 | 구원은 신앙생활의 시발점이다
31 | 신앙은 사탄과의 영적 전쟁
32 |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33 | 성화는 구원의 핵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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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인생(人生)은 연습(練習)이 아니다. 오직 실전(實戰)임을 명심(銘心)하라.

사람이 영원히 멸망(지옥에 감)을 받는 한 가지 이유는 사탄의 미혹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으므로 영원히 멸망을 받은 것처럼 오늘날에도 사탄은 동일한 방법으로 성도를 미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넓은 길로 유혹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에 이르는 넓은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머리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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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람이 멸망을 받았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늘 사탄의 미혹이 있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것을 기억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며, 사람이 죄를 지었던 것을 머릿속으로 되뇌며, 나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담과 하와와 다르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불순종은 쉽고 순종은 어렵다. 교활한 사탄도 이것을 알고 사람이 좁고 힘든 길(순종)로 가지 않고 넓고 쉬운 길(불순종)로 가도록 미혹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대충 교회에 다니고 대충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 한번 예수님의 생명책에 이름을 올리면 그 뒤에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구원받을 거라 믿는다.
저자는 이 잘못된 신앙적 신념에 경종을 울린다. 진짜 믿고 진짜 회개하는 것은 훨씬 어려운 일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점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는 진리인 것을 믿는 것에서 시작한다. 또한 그 모든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을 뜻한다. 많은 신앙인들이 지난날의 허물과 잘못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마땅히 빛의 자녀답게, 참신앙인답게 살아야 한다. 이 책 속 성경 구절과 저자의 애끓는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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