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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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이웃 나라들에 의해 문화침탈과 역사침탈, 또 영토침탈까지 당해왔다. 일본은 대한제국을 침략하면서 남한에는 임나일본부, 북한에는 한사군이 있었다고 날조했다. 해방이 된 뒤에도 한국 학생들을 일본으로 불러 공짜 교육을 시켜주고, 용돈까지 주면서 일본의 역사 간첩으로 만들었다. 일본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키는 ‘일본(日本)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에,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고 일본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는 망언까지 하고 갔다. 중공은 지금의 중공 국경 안에 있었던 문화와 역사는 모두 본인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만약 북한에 문제가 생기면 지분을 챙길 궁리부터 하고 있다. 한복도, 김치도,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역사도 모두 본인들 것이고 손흥민도 손오공과 성이 같으니 중국인이라나? - 머리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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