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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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를 썼다.
70대에 “총알개미”를 썼다.
거의 40년 세월이 흘렀다.
40대에 겪은 임상체험은 70대에 겪은 임상체험과 많이 달랐다. 그동안 중년층의 나이가 50대~60대, 70대~80대로 변했다. “총알개미”는 60대 젊은이, 70대 중년, 80대 노인의 질환을 70대가 치료한 것이다.
세상은 어려움 투성이다.
면역이 생기면 견디는 힘이 강해진다. 총알개미로 면역력을 기른 아마존 부족 사람들은 대부분 80세 이상 장수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할 이유다. 고생을 많이 할수록 면역력이 커진다. 고생이 총알개미다. 총알개미에 많이 물려 면역력을 크게 기르는 게 세상을 즐겁게 사는 지혜다.
이 책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증세 따위를 현명하게 대처해 혈액투석을 막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 머리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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