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금융. 쉽게 배우고 이해하며 금융 문맹 탈출하기!
「알기 쉬운 금융상식」이라는 주제로 금융의 기원, 금융 관련 기초 지식, 금융사기 예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실제 은행에 근무하면서 금융강의를 하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금융 성공 방정식을 엿볼 수 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변화무쌍한 정보전쟁 속에서 이 책은 금융을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지역의 건전 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금융이라는 물음표'에서 '금융이라는 느낌표'로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며 현재 ‘왜관읍’에서 금융 관련하여 근무 중입니다.
안동대 토목공학 학사(ROTC #47), 한동대 상담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인사조직 MBA까지 공부를 병행했고, 현재는 MG희망나눔 금융교실강사와 올윈에듀 금융리더십분야 교육 전문교수로 활동하면서 금융학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자유기업원이 실시한 시장 경제 칼럼 공모전에서 「금융을 말하다」라는 글을 투고한 경험이 있고, 금융 현장에서 「보이스 피싱 사고 7천만 원 예방」이라는 글로 금융 감독원 감사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금융교육 유공으로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 “2019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2020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경험도 있습니다.
출간 저서로는 『다들 그렇게 산대』, 『청춘사유』등이 있습니다.

추천사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방법

1부 금융의 시작
1 금융의 기원과 이해
2 금융회사
3 금융상품

2부 금융을 말하다
1 저축을 해보자
2 투자를 해볼까?
3 최저시급과 근로자 연봉
4 대출을 받고 싶어요
5 보험의 올바른 이해
6 재무 설계와 연금
7 금융사기를 조심하자

3부 금융전문가금융전문가
1 상속세와 증여세
2 종합소득세와 양도세
3 쉿! 영업사원의 비밀
4 MZ 신입사원
5 Q&A [금융]
6 Q&A [직장]

에필로그 변화무쌍한 정보전쟁

이 책은 2016년에 처음 구상하여 만든 것으로, MG희망나눔금융교실 전문 강사, 멘토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직장 생활 전임 강사로 활동하는 동안 강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금융과 관련된 내용을 전파하는 것은 대상자가 한정적이지만, 책으로 만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퇴근 후 30분씩 글을 쓰면서 매일 꾸준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적어 내려갔다. 중간에 『청춘사유』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알기 쉬운 금융상식』은 오랫동안 미완의 원고로 머물고 있었는데, 2023년 새해가 되어서야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 사이 주식과 비트코인에 집중하고 저금리 구조로 흐르던 금융 시장의 환경과 세계의 금융 풍경 또한 많이 달라졌고, 금융에 대해 내 생각과 방향도 처음과 비교했을 때 여러 차례

수정되었다.

금융이라는 범주 내에서 공부를 하다 보면 복잡하고 재미도 없어 금방 싫증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금융인으로서 지역 사회부터 여러 방면의 도움과 지지를 받아왔고, 그러한 부분이 스스로 성장시키는 데에 큰 자양분이 되었다.

나 역시 지역 사회 내에서 금융을 공부하고 싶거나 이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비록 현실적으로 일일이 만날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인들도 생활 속에 필요한 금융 상식을, 이 책을 통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필로그 가운데​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이 부자가 아닌 이상, 태어날 때부터 원체 부자인 사람은 없다. 결국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기본적인 근로소득 외에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올바른 투자 방법은 고사하고 금융 전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어릴 때부터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다면 살아가면서 닥치는 수많은 금융 관련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신입 사원,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은행 직원과 영업 사원을 비롯해 금융 문맹을 탈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