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은 논리적 지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이치’를 아는 그 자체에만 존재할 뿐이고 이에 대한 답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에 변화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아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같이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논리적 지식 속에서 찾으려 하지만, 잘못된 관념은 나를 오랜 방황으로 이끌 것이고, 나의 인생이 모두 피폐해진 뒤에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의식으로 옳고 그름을 스스로 정립하지 못하면 결국 ‘나’라는 존재는 인생에 대한 고뇌와 방황으로 만신창이가 될 것이고 우리는 생명을 걸고 마지막으로 그 무엇을 찾게 될 것이나, 문제는 무엇을 찾고 그 무엇에 내 마음을 걸 것인가의 문제만 남아 있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고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 인생 여정에 참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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