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가 아닌 직투의 시대가 왔다!”
미국 부동산 투자로 준비하는 은퇴 후 부자로 잘살기
‘미국에서 부자로 잘살기’라는 주제는 자칫 교만스러울 수 있으나 그 안의 본질은 그렇지 않다. 전 세계 어떤 자산보다 안전한 미국 부동산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부를 일궈온 저자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자 지침서라기보다 삶을 헤쳐온 생존의 기록이다. 그만큼 하나하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 투자의 본질을 쉽고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부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부자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와 전략을 먼저 소개한다. 가난했던 젊은 시절부터 어렵게 투자를 시작한 이야기로 시작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겪은 실패와 성공을 담담히 풀어가고 있다. 또한 부의 상대성과 주관성을 재치있게 전하는 이야기들은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격려를 전한다. 보다 쉽고 살아있는 미국 부동산 투자 지침서이자 지혜로운 부자의 길로 이끄는 ‘복(福)의 통로’가 되는 안내서이다.

1962년생
1988년 유학으로 도미하여 현재 애리조나에 거주
Grand Canyon Univ. 수학
애리조나 한인회 수석 부회장 역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리조나 분회장 역임
의류패션회사 K-MOMO, Inc 설립 37개의 매장 운영, 30년간 회장 역임 후 2018년 은퇴
Seo Properties LLC Arizona,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Seo Family Properties LLC California,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저서로는 『고레스 대왕, 페르시아 이야기』가 있다.

추천사
글을 시작하며

제1장 부자로 잘살기
01 부자의 기준
02 돈의 가치, 제대로 공부하자
03 부자로 잘사는 비결 7가지 등등

제2장 왜 부동산인가?
01 왜 부동산 투자인가?
02 핵심은 레버리지 효과이다
03 부동산 투자의 기본 법칙 등등

제3장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기
01 왜 미국 부동산인가?
02 부동산의 종류
03 조닝부터 알고 투자하자 등등

제4장 주택에 투자하기
01 단독주택에 투자하기
02 DOM(Days On Market)을 보라!
03 주거용 단독주택 관심 포인트 등등

제5장 상가에 투자하기
01 상가 투자 방법과 장단점
02 사무실 빌딩의 폭락 예상과 파급 효과
03 상가의 가치 산정하기 등등

제6장 토지에 투자하기
01 빈 땅에 투자하기
02 미국 토지의 두 가지 유형
03 Annexation을 고려하라 등등

제7장 부동산 매매 실전
01 부동산 매입 실전
02 미국 부동산 거래의 중심, 에스크로(Escrow)
03 계약의 단계 등등

부록 경제논리와 이자
01 연방준비제도(Fed)란
02 이자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03 당분간 금리 인하는 오지 않는다! 등등

‘미국에서 부자로 잘살기’라는 주제가 자칫 교만으로 느껴질까 주저했지만, 분명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주변 격려에 용기를 내본다. 경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사회에 첫발을 딛는 젊은이들을 주 대상으로 염두에 두었기에 부와 부동산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려 노력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부자가 될 기회가 이미 여러 차례 내 곁을 스쳐 갔을 수도 있다. 내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였든지 제대로 도전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어떠한 의심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였을 수도 있고, 미처 준비되어 있지 못하였을 수도 있다. 

부의 기준은 이렇게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다. 아들 셋 부자로서, 외국에서 성공한 자산가로서, 평범한 아빠로서 이 책에는 큰아들의 이름을 딴 ‘케빈 아빠’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려 한다. - 글을 시작하며 가운데​ 

투자를 몰라도 이해하게 되는 현장형 미국 부동산 투자 에세이
저자는 이 책에서 35년 넘는 이민살이를 통해 타국 땅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풀어낸다. 담담하지만 치열한 그 삶에서 그가 느꼈던 부에 대한 열망과 원칙들이 드러난다. 이민자로서의 삶이 녹록지 않았을 것임을 우리는 모두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즉, 이 책은 타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삶의 과정, 실제적인 경험들이 녹아 있는 ‘현장형 미국 부동산 투자 에세이’다.
20대부터 시작한 부동산 투자에서 깨닫게 된 미국 부동산의 장점,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소하지만 중요한 정보들까지 미국 부동산에 직투하려는 이들에게는 주옥같은 정보가 될 것이다. 또한 ‘케빈 아빠’라는 친근한 화자는 저자가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도구로 작용해, 하나부터 열까지 독자에게 진실되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