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소개
-
이야기 속의 똥형 똥생, 석동과 정우는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좋은 친구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좋은 친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먼저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친구란, 좋은 생각을 하는 친구다. 더 의미 있는 목표를 만들어 가는 친구다. 서로를 세워 주고 발전하도록 돕는 친구다. 그런 우정의 시작은 무엇일까?
‘마음의 강’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의 강’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감성이고, 옳은 것에 대한 신념이고, 행동하게 하는 잔잔한 움직임 같은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동정하는 이타심이지만, 그렇다고 약하지 않다. 필요할 땐 강한 힘으로 작용한다.
‘마음의 강’을 품은 사람인 것이다.
먼저, 청소년 시기에 자기 물음이 있다면, 그 일을 해야 할 좋은 동기를 갖게 될 것이고, 그것은 마음에서 자라나 숨길 수 없게 될 것이다.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