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30년 후 발현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곧바로 성과가 있기를 원하며 인내하는 교육은 점점 없어지고 새로운 교육방법을 자꾸자꾸 찾아가게 됩니다. 필자는 그런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여 영·유아 교육 강사라는 직업이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정서, 언어, 인지, 사회성. 친밀감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지를 계속해서 연구 중입니다.
좋은 교육자는 아이를 행복하게 양육하는 것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함께 보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늘 교육에 접목했던 것이 바로 ‘손유희’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영·유아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여 임상을 끝냈으며 교회학교를 위한 손유희와 치매 예방(인지재활) 손유희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최고의 연사는 최고의 청중이 만들어 낸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은 여러분이 기다렸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마움에 답하는 길은 늘 바른 마음으로 연구하여 질 좋은 손유희로 찾아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해 만든 ‘손유희 바이블’이 독자의 마음속에 전달되길 소망합니다.

- 권지선
권지선의 손놀이 연구소 소장.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숭실사이버대학교, 중앙심리상담 연수원, 순천향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한국유아교사연합 수석연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기업체 등 다수 강의

주요저서
유아레크리에이션(핸드게임, 손유희백과), 이광재 공저
권지선의 명품 손유희(CD1, 2)

- 장인화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전공, 동화구연, 손유희 전문강사 (사)색동어미니회 교육 국장,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 권지선의 손놀이 연구소 수석강사

- 추천의 글 4
- 드리는 글 6
- 손유희란? 7
- 손유희 지도자의 역할 9

Chapter 01 영아를 위한 손유희
1 벌이 윙윙 14
2 엄마나비 아기나비 15
3 뿡뿡뿡 16
4 삐에로 19
5 비행기 박수 21
6 똑똑똑똑 똑똑한 어린이 25
7 대나무 통나무 28
8 박수 세 번 29
9 큰 문 작은 문 31
10 꼬마 생쥐 33
11 안아주고 짝짝짝 35
12 돼지 5마리 37
13 모기 39
14 애벌레 41
15 표정 놀이 42
16 아무나 못 해요 44
17 동동동화 책아 나와라 47

Chapter 02 유아를 위한 손유희
1 묵찌빠 50
2 눈 꽃 56
3 찾아가자 찾아가자 59
4 소중해 소중해 소중해 61
5 좋겠다 63
6 산속의 도토리 65
7 천둥 번개 68
8 쉿 하나 둘 셋 70
9 앵두 72
10 옥토끼야 74
11 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해 76
12 저금 78
13 어린이날 80
14 아이스크림 녹았다 & 얼었다 83
15 똑돌이 뛰어와 똑순이 뛰어와 85〉
16 똑딱똑 88

Chapter 03 치매예방(인지재활) 손유희
1 꼬마야 꼬마야 92
2 합죽이가 됩시다 합 95
3 동무 동무 어깨 동무 97
4 개나리 진달래 벚꽃 102
5 놀자 놀자 107
6 울랄라 랄라 109
7 복지관에 가자 112
8 뽕나무 대나무 참나무 114
9 해바라기가 참 착하다 116
10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118
11 바밤바 비빔밥 붕어빵 120

Chapter 04 교회(주일)학교 손유희
1 예배는 126
2 우리 교회 좋아 123
3 무엇을 하나요 131
4 천지창조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134
5 행복한 우리 집 136
6 우리 교회 139
7 마음을 모아 기도해요 142
8 속이 상할 때 145
9 열심히 전도해요 147
10 꼭 찾아가야지 149

부록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모든 대상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손유희』

눈으로 보고, 언어를 듣고, 말할 때 손을 움직여 감각을 많이 사용해 배우는 방법은 언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의하면 다양한 감각을 통한 학습은 한 가지 감각을 사용한 것에 비해 효과적이라고 한다. 손유희는 언어 발달, 소근육 발달, 신체인지, 음률 향상, 악기 학습의 준비, 청각 변별,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손유희 바이블』은 현장 전문가들에게 가장 유익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