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반 현상을 소재로 삼아 현실적으로 기록하였다. 또한, 주변에서 항상 가까이 일어나고 있고 영원히 발생하게 될 일을 사실적으로 정리해서 수록하였다. 이는 학습과 서적을 통해서도 배우기가 쉽지 않은 내용이며 기존의 틀을 완전히 탈피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문학, 철학, 종교학, 교육학, 심리학에 기초하지 않은 우리 삶 속에서 예시를 두었으며 생활 가까이서 일어나고 있는 소재를 다룬 시중에 나와 있는 서적과는 전혀 상이한 장르의 살아 숨 쉬는 글이다.
이를 통해 살아 있는 지식과 살아 움직이는 지혜를 섭렵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품격이 격상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두루 터득한 데서 얻은 경험과 경륜을 모아 실생활과 접목해 공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적었으며 읽기 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했다.
이 책은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 겪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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