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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수필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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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문학시대문학대상

 

경찰출신 작가, 여섯번째 에세이집

 

1990년 한국문학 지령 200호 기념 백일장에서 수필 '구식남자'로 등단한 뒤 '삶을 가슴으로 느끼며(93년)',

'덕담만 하고 살 수 있다면(97년)' 등을 발표했던 저자는 이번에 여섯번째 에세이집 '청촌수필(맑은샘)'을 새로 펴냈다. 

 

30여 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치안현장의 체험담과 경찰가족의 애환, 그리고 일상에서

느낀 작은 행복과 땀 흘려 일하는 인생 이야기를 489쪽 분량으로 엮은 에세이집이다.
문학시대문학대상운영위원회는 청촌수필에 대해 “그윽한 삶의 향내가 난다”고 평가하면서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하면서 아련한 유년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 심사위원 모두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