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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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이렇다 할 뛰어남도 우수함도 없고 

민족과 인류를 위해 한 일도 없다. 

따라서 내세울 어떠한 화려함도 없다. 

줄곧 어떤 일련의 생각들을 하고 살았다. 

 

홀연히 한 스승님이 나타나시어 그렇게 살면 안 된다 하신다.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는 확신과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면

자연은 나를 감싸 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안에서만 머물고자 했던 생각의 방향을 바꿨다. 

 

나의 생각들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것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