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문경산(産)
문경 주홀산 근처 토굴 속에서 '가재도 게다'라며 공중 부양에 골몰 중인 리앙스 펜션 바깥주인다.
펜션 살이 15년 차는 업력이 아니라 심오한 공력이라며 오늘도 열심히 풀을 뽑고 있다.